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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변화로 자라나는 하늘땅 아이들

의왕시 내손동 모락산 자락 아래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하늘땅 공동육아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자연의 변화를 여러 활동들 (봄-진달래 화전만들기,단오-창포에 머리감기등)과 노래로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도록 하며, 공동체의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커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늘땅에선 아이들이 매일 바깥 나들이를 갑니다. 모락산 산림욕장, 텃밭등으로 매일 같이 나가서 놀다가 터전으로 들어옵니다. 

하늘땅의 철학

놀면서 자라고 살면서 배우는 아이들

공동육아 어린이집이 다른 유치원, 어린이집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한마디로 말하자면 '살아있는 생명인 우리 아이들에게 열려있는 세계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폐쇄된 공간에서 한글이나 숫자를 익히게 하는 인지교육과 집단적이고 획일적인 교육에서 탈피하여 흙과 물, 햇빛과 바람이 있는 산이나 들판에서 노는 일상의 나들이를 통해 자연속에서 성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박물관 견학, 연극 관람 등의 먼 나들이 까지, 다양한 세계와 접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게 합니다.